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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1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ㄹ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9/24 22:04:10
자기자신을 못믿어서?
왜 쓰잘데기없는 일이 시간투자하고 돈을 투자하죠?
교회같은데 가면 돈도 들잖아요? 교회가 돈도 참 좋아하고요
교회가서 예배하고 노래하는 시간에 차라리 하다못해 나들이를 가면 건강에라도 좋지 않나요?
그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면 더 좋지 않나요?
밑에 어떤 중3이..교회에 좋으신 하느님을 만나러 가는게 좋다는 말에 솔직히 소름 끼쳤어요
왜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는 대상에 그렇게 믿음이 강한거죠?
정말로 그렇게라도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가요?.. 그 어린나이에 절대자의 존재가 그렇게 필요한가요?
그 나이에는 무엇이든지 하면 이룰것 같고 자기자신을 믿고 자신감 넘치는 나이 아닌가요?
신이 아니면 부모, 친구, 선생님 등은 의지하기엔 마땅치 않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어린나이에 교회다니는 아이보면 부모가 대체 뭐하는 생각으로 보내는지를 모르겠음
왜 아무생각도 없는 아이들한테 그따위 세뇌를 시키는지..
자기가 교회다니면 자식들도 교회다녀야 되나요?
지금 교회다니고 있는 어린학생들 다 처음에 등떠밀려 교회간거 아닌가요?
어떤 아이가 미쳤다고 혼자 제발로 교회에 들어가나요? 다들 어른들한테 등떠밀린거지
자기 인생이 의지할곳이 부족해서 보이지 않는 신에게라도 의지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교회찾아갔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한테까지 그런 마인드를 짊어지게 하는건 뭔가요 도대체
그리고 종교가지고 가볍게 종교활동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종교에 미쳐가지고 심취해가지고 허우덕 대는 사람보면 종교인이라 생각안되고
그냥 자기자신을 믿지못하고 남에게 의지하는 인생 패배자 그 정도로밖에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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