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고민게시판에 씁니다.!! 다이어트 하려고요, 나이 서른 처먹고 집에서 공부도 안하고 매일 술과 기름진것만 처묵처묵 했더니 살이 디룩디룩 쪘네요. 이제 집에 맞는 옷도 츄리닝 외에는 거의 없고, 거울 보고 있으면 한심하네요. 너무 자기 계발을 안하는 듯 해서 일주일 마다 결과 보고 올리겠습니다. 다이어트 그냥 하면 되지 여기에 무슨 보고를 오바네 할 지 모르겠지만, 특정다수 에게 라도 이렇게 선언을 하면 약한 마음이 덜 들까 해서 올립니다. 현재 몸무게 80kg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놀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