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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1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빈Ω
추천 : 10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1/02 20:36:38
1시간 24분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금딸한지 4일째라 오늘은 쳐야겠다고 맘먹은뒤 키보드밑에 크리넥스 2조각 곱게숨겼습니다.
밖에서는 부모님이 음식준비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여닫이 문이아니라 잠굴수도없는문입니다.
대충빨리치고 이제 뒷정리를해야하는데 곰플레이어도껏고 크리넥스를 접는찰나 어머니가 들어온겁니다.
그상태그대로면 들키는 겁니다. 어쩔수없이 생각해낸것이,,,,,,,,,,,,,,
요즘 날씨가 많이추워졌어 감기걸린것같애 하면서 휴지그대로를 제코에 대고 휑하고 풀었습니다.
액이 제코에 대이는데,,,,그느낌은 정말,,,,,,,,냄새도 정말,,,,,,,,,,
다행이 들키진 않았지만 후유증이아직남아있는것 같습니다.ㅜㅜ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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