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심들 중 가장 오래 버틴 심만이 나갈 수 있다
는 컨셉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현관문 없애고 5명은 거실에, 2명은 방에 감금해 놨죠.
제 심 방에도 문을 없애고 심은 방에서 여유롭게 관전하는 모드. 물론 욕구 치트를 써야 하고요.
그 와중에 또 불
.....의느님께서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난로 대량 생산
동료 하나 더 추가. 새까맣게 탄 이 남심은 의사에게 고백을...
제일 먼저 탔던 심은 바닥에 또 실례를 ㅜㅜ
이제 거실의 심들이 모두 탐!! 오물이 흘러넘치고...참 평화로워요, 그렇죠?
한편, 음식을 안줬더니 의사가 자유의지로 음식을 태움. 그 걸 주워먹는 우리 심들... 그릇도 아무 데나 내팽겨놓죠.
슬슬 지루해져서 화장실을 개조, 그 안에 심을 가둬 태워죽이기로 합니다.
음식 만들고 있는데 벌써부터 심이 세 마리나 꼬였네요.
선착순 1명!
가두는 데 성공했어요. 음식으로 유인했는데 왠지 미안해지는 기분.
▶◀
근데 또 불이 났네요;;
한 눈 판 사이 제 심은 멍청하게도 죽고 맙니다. ㅉㅉ
심을 하나 밖에 생성을 안 해서 게임 오버 됐습니다.
남은 심들은 어떻게 됐을지.
굶어 죽거나 불에 타 죽었겠죠.
8명 전원 사망.
끝.
P.S. 맞춤법 지적 하려면 하세요.
P.S.2 다 쓰고 나보니 재미없네요. 죄송합니다. 심즈3 게시물이 유행이길래 저도 한 번 써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