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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실화... 어젯밤에..
게시물ID : humorstory_122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선
추천 : 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8/06 12:40:30
전날밤.. 공포사이트를 다니면서 공포물을 많이봤습니다.

예전에 한번도 가위 안 눌려보았던 시절

가위 한번 눌려보고 싶다고 공포물 몇시간 보고 잠들곤 가위가 눌렸었죠.

근데 어제 공포물 보고 자려니 가위가 눌릴거같은겁니다.

그래서 최대한 좋은 자세를 만들고 잤습니다.

그러다 꿈을 꿨죠..

어떤 여자가 분홍색 뭔가를 입술 위쪽에 잔뜩 발라서 고루 펴주는 꿈이었죠.

그런와중에 입을 슬쩍닦다가 깼습니다.

근데..

자다가 침이 흘러서 잔뜩 묻어있는겁니다..

그래서 대충 닦았는데 상당히 생각보다 양이많아서 베게 뒤쪽에 슬슬 문지르고.

다시잤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득 기억이났는데..

생각해보니..

침은 자다가 어떤 방식으로 흘려도 입술 위쪽엔 묻지 않는다는걸 깨달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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