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댓글에 남자친구 존심 어쩌고 하길래 생각났는데.. 전에 남친이랑 조조영화보러 갔을때 더치페이에 익숙했던 내가 돈을 꺼내려하자 딱 내것까지 계산...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해했다죠 그러고 점심을 먹으러갔는데 메뉴가격이 딱 영화표가격과 같았어요 그래서 돈내려는 남친손을 딱 막고 제가 다 계산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기분나빴을까요?-_?
하지만 지금은 헤어짐^^.. 스맛폰 생기고 오유 눈팅하면서 슬슬 조짐이 보이더니 컴으로 첫 접속하고 가입하려하자 다음날 깨짐ㅎㅎ 그렇게 질질끌다 오늘 가입하고 첫글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