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위안부(慰安婦)라는 명칭을 붙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참 상냥한 이름을 붙였다”면서 “위안이라는 단어는 고통을 위로한다는 의미... 전쟁터는 인간에게 극도의 긴장 을 강요한다. 하루가 끝난 후에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위안부에 게 가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울어버리기만 한 젊은 병사들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한다"고 주장했다.
뒷북인건 알지만 생각할 때마다 짜증나네요..
이 소설가 아줌마 책을 사주는 우리나라 사람들 심리가 참 궁금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