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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 어떻게 납득시켜서 보낼 수 있을까요?
게시물ID : gomin_211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끗한헤어짐
추천 : 0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9/25 00:48:39
술만 마셨다하면 자제를 못해 폭력적으로 변하고,
필름이 끊긴 채로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사람과
견디다 못해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하는 말이,
"사과 했는데 그것도 못 받아주냐 이 쫌생아 살다보면 취할 수도 있고 그런 거 아니냐
고작 이런 거 가지고 헤어지자고 하다니 정말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고 합니다.
술에 취하면 헤어지자는 말, 온갖 욕설을 마구 내뱉고,
저를 비하하는 말이나 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말 뿐입니다.
니가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 있냐고 합니다.
니가 날 사랑한다면 이래서는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합니다.
전에 만난 남자 얘기까지 하면서 계속 땡깡을 부리는데 어떻게 해야 좋은 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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