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야비하다는 것도 언론인 "한겨레"가 제일 처음 주장한 것이다.. 그들의 친일 행적을 문제삼은 것도 그들이 제일 처음이고...
나 오늘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회를 다녀왔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모이는 곳인데.. 그곳에 이번에 울 학교 3학년으로 편입한 형제(형님이지 온누리 교회에서 결혼할 때 참석했거든..) 가 그러더군.. 그 형제는 탈북자인데 하나원(국정원에서 탈북자들을 초기 교육하는 곳) 에서 얼마전 나와서 통일부 지원으로 울 학교 입학했어
북한의 친일파 척결은 어떤 의미에서 민족 정기를 세우는 일이지만 그 와중에 김일성이 정적을 희생하는 수단으로 삼은 것도 사실이라고
그리고 한계레 신문 자기도 자주 보는데 자기는 그런 기사 논조를 이해하지 못하겠데
자기는 주님 믿다가 걸려서 강물(두만강이라고 했던가??) 건더다가 국경수비대한데 잡혔데 노인 하나는 그 와중에 군인들한데 맞아서 앓다가 죽는 걸 자기는 직접 봤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서 사형언도를 받았다고 하더라 바로 "장군님의 이름으로" 말이야
그러다가 이송 도중에 "장군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무기수로 감형받고
남한에서 전도하려 온 목사님을 만나 중국에서 3-4년 피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온 거야
그 분이 그러더군 한겨레 기자나 한총련 학생들이 하루만 진정으로 정치범 수용소에서 생활한다면 조선일보 뺨칠 정도의 보수가 될 거라고
그분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겪은 일을 간증했는데 이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더라 독방 감금, 한밤 중 이유없는 폭행 잠 안재우고 의자에 앉혔다가 졸면 집단 구타
그런데 우리들은 그런 거 지적하면 보수니 통일을 반대하는 수구 분자라 그러지는 않는거냐??
글구 노통이 탄핵 받은 이유 중 하나(3가지)인 "연이은 측근 비리로 인한 국정 혼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
내가 쓴 글에서 이광재 최도술 노건평 안희정 여택수 민경찬 이재정 김원기 정대철 양길승 이런 사람들이 지금 어디있는지 글구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지 알아보길 바란다 더불어 그들이 정권 초기 어떤 직함을 가지고 있었는지 "진실"만을 탐구해 보기 바래 (한겨레 신문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쳐서 확인해 봐)
글구 노통이 회견 때 말하길 자기는 그런 사람들한데 여전히 신뢰를 보낸다고 했고 남상우 전 대우 건설 사장을 자기 형을 "시골사람"으로 표현하며 공개적으로 인격적인 모독을 주었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들어보기를...)
이건 어떤 과감이나 과장이 없이 객관적으로 보도되었으니 확인하길 바란다
어떤 정권도 정권 초기에 이런 비리들이 없었다는 걸 상기하면서
노통은 자기가 유리할 때는 자기는 대통령이므로 대선 결과에 순복해야 한다 고 하더니 자기가 불리할 때면 자기는 학벌 사회의 피해자, 시골사람 이런 식으로 정치적인 쇼를 한다 (그건 희망돼지 사건으로 보면 된다.. 이재정 전 위원이 민주당 선대위장 하면서 한화로부터 받은 불법 자금.. 과연 노통이 후보 시절 몰랐을까???)
많은 사람들이 3월 12일 열우당 의원들이 끌려나가면서 우는 모습을 보고 또한 그들이 소수이므로 노통과 열우당 위원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지
열우당 위원들이 태생적으로 민주당의 "배신자"인 것을 망각하도록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진정으로 "정치인"으로서는 성공한 것 일 것이다
서해교전 당시 유족들도 모르게 서둘러 장례식 치러 버릴려고 국방장관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얼굴도 안 보인 것도 상기하길 바라고
이 1년 동안 노는 자기 스타일대로 하면서 자기 측근들을 영등포 구치소로 보냈어 그러면서도 죄인이 된 그들을 감쌌지 그게 탄핵의 사유 중 하나인 걸 생각해 보길
글구 난 이번에도 12일 생방송된 그 장면만을 보고 그들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안 했음 한다
솔직히 난 그들이 탄핵을 유도해서 오히려 그들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하게 해 자기들의 비리나 실수들을 오버랩 할려고 했다고 본다 (피할려는 노력보다는 구색 맞추기 급급한 거 사실이쟎아)
그 일환으로 재신임을 발표한 시점이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독직으로 수감된 직후였으니 말이야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은 어떤 오명으로 물러났는지 알길 바란다 노는 그런 사람들 여전히 두둔한다는 것도
이번 총선에서 3월 12일에 보인 그 장면만을 보고 판단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다들 너희들 자유이지만 나는 노 정권 초부터 신문을 정독,탐독하면서 교수님들이랑 학우들이랑 토론했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 그래서 결코 3월 12일 그 사건이 그날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아니란 걸....
암튼 총선에서 어느 편을 투표하던지 자유이지만 최소한 노가 탄핵 받은 이유 3가지가 있는 그 질의서 전문만을 정독해 보길 바란다 (그건 조중동이나 한겨레나 똑같이 원문서비스 될 것이다... 일체의 과감없이...)
---------------------------- (여기는 리플글이구요...)
엥 그거야 김영삼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그 당의 당원이었으니 그런거고 이번 노통은 민주당 후보로 출마 당선하고서 열우당을 지지하는 이상한 경우이니 그런거쥐 글구 과거 대통령들도 방송에 대고 합법적인 수단 총동원해서 도와주겠다는 투로 얘기 하지 않았는데..... [01:26:17]
글구 선관위는 민주당 회신에는 분명히 선거법 위반이라고 명시했어 이것두 원문서비스 되니 찾아보도록 결국은 여 선관위장이 꼼수를 부린거쥐 노통에게 보낸 '경고문' "위반"이라 명시안하고 민주당이나 대국민발표에는 위반이라 명시를 한 거여 이건 좀만 자세히 기사읽으면 알 수 있는 것인데??? [01:51:07]
"형사상 소추"라는 것은 탄핵 대상이 안 된다라는 의미가 아닌데 조금 법리용어를 이해하지 못한 듯 하네 대통령은 그 임기동안 형사상의 사건으로 기소되지 않는다= 형사 재판에 회부될 수 없다는 의미이지 국회에서 탄핵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닌데 그리고 헌법조항도 잘렸네 현행범인 경우 소추가 된다고 하거든 [01:54:37]
막하자. 막가자 나도 들어봤는데 발음이 너무 이상해서 막가자라고도 들린다 들어보길 바래 글구 그 "대화"에서 노통은 "지금의 검찰 수뇌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라는 막말을 했지 부하검사들 앞에서 검찰 수뇌부를 공개적으로 불신임(쉽게 욕한 거지)한 거야 정말 그 전문을 한번 full로 들어보길 바래 [01:56:50]
동북아 허브 운운하지만 한-칠레 FTA 협정에서 강경하게 민의를 배반하고 밀어붙인 건 노통인데 왜 이런거는 기사를 제대로 과감없이 읽은 사람이 없는 것인지 글구 대전 IT센터 구상같은 것은 노통의 창작물이 아니라 DJ정부가 이미 구상한 것이야 그걸 노통이 자기의 창작물처럼 말하다니 지난 신문들 참고하길 바래 [01:59:22]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자금 수사가 편파적이다 라고 답한 국민이 60-70%인데??? [02:00:12]
열우당의원들이 자기가 피해자인 양 엉엉 울고 그런거 정치 신파극인 정치적인 쇼이지 전날에 김원기 고문이 불법대선자금으로 열우당 당사 보증금 낸 거 문제가 되던 때인데 이제는 그런 거 국민들이 잊어주쟎아?? [02:01:33]
부동산 보유세 포괄세 이거 아직 시행된 거 아니고 법안 계류중인데?? [02:02:11]
검찰 개혁이 노통의 공로라고?? 그건 순전히 검찰의 자정 노력이지 노통의 업적이 아닌거 아녀?? 글구 열우당 위원인 천용택 위원이 국방장관 시절 뇌물 먹은 거 수사하고서 아직 검찰 송검을 안 했어 청문회 때 경찰청장한데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더군 다른 DJ인사들한데는 무자비한데 왜 이렇다고 생각해?? [02:04:24]
의약분업 후 작은 위원들이 치료거부 많이 하지 치과에서 충치 치료 안 하고 안과에서 눈병 진료안하고 산부인가에서 출산을 거부해 이거 MBC 카메라 출동에 나온 내용(1주일 전인가?)이니 찾아보도록 해 노 정권에 이르러 이런 진료거부가 증가일로인데 좀 이상하군(보건복지부 홈피를 참고해봐) [02:07:19]
건강보험=감기 보험이란는 자조섞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대인데 조금 이 사람은 뭘 잘 모르는거 같군 "민경찬 펀드 의혹 사건"도 한겨레신문 사이트(조중동이 아니라)에서 검색해 봐 과연 언론이 노통을 억울하게 만드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길 [0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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