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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부르지만 속이 허한날.....
게시물ID : cook_211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보어디야?
추천 : 11
조회수 : 11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20 08:00:25
홈더하기에 가서 장을 본 후 밥을 먹었다
메뉴는 많지만 마땅히 땡기는게 없다.....

전부터 먹어볼까 고민하던 육개장칼국수를 주문했다

오! 비쥬얼이 꽤나 좋다!!
잘 시킨거 같다 기분이 좋다

한젓가락 들고 입에 넣는데....
면이 넘 불었다 면이 뚜구뚝 끊어진다 입에서 녹는다..

마감시간이란걸 알고 감안했지만
마지막 남아있던 미리 삶아놓은 면들이
전부 내 육칼에 들어갔나보다..

그래도 내 앞에 시킨분들 또한 다들 
이 불은 면을 먹었을꺼라 생각한다...

이 면은 삶아논지 꽤 됐다는걸 알려주듯
육개장은 뜨끈한데 면이 미지근했기 때문이다..

양은 또 어찌나 많은지...

그래도 배고픈 아줌마는 다 먹어치운다
음식물 쓰레기는 안좋으니까(응?)

배가 부르다....속이 부대낀다....
배는 부르지만 뭔가 속이 허하다...슬프다...
출처 그래서 오늘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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