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에서 발췌한 "나는 성매매를 선택했다."라는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629181031605 이들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결국엔 돈이 필요해서 그 길을 선택했다는 것인데
만약 이들에게 사회적인 후원과 지원책이 있었다면
성매매의 길에 빠졌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여성부가 하는것은 같은 여자로써 창피하니 하고 있는 성매매종사자들을
그만두게 하는 구조이죠. 시덥잖은 대책으로 말이죠.)
조금은 씁슬하고 많은(?) 생각이 드는 기사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