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3박4일 일정으로 도쿄에 처음 가려는데, 교통편이 불편하니 주요 관광지 부근으로 숙소를 정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디즈니랜드와 아키하바라나 시부야, 후지코 뮤지엄(jr난부선의 노보리토역)을 주로 관광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여기저기를 다녀야하다보니 숙소위치를 한 곳으로 정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만약 한 호텔에서 3박을 한다면, 시부야, 아키하바라, 시나가와 중 어느 곳이 적절할까요? (시부야와 아키하바라는 접근성때문에. 시나가와는 사람이 붐비지않는다고해서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호텔을 두 곳에서 숙박하는데 불편함은 없을까요? 시부야나 아키하바라 한곳, 시나가와 한곳에서 각 이틀, 하루정도 묵는것도 좋을것같은데, 캐리어 끌고다니다가 시간 많이뺐기려나 해서요. 교통 불편하단 얘길 귀가따갑게 들었던 터라 정거장 하나 차이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네요ㄷㄷ
그리고 혹시 도쿄 여행정보를 어디서들 찾아보시는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초보적 질문이라 죄송해요ㄷㄷ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