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주아주~ 간단한-_-? 간호 상식 10가지.
게시물ID : freeboard_211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0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7/17 13:16:56
1. 주사는 항생제 주사가 제일 아프다(ex: 독감, 감기 주사 <이름: 아노솔>)
2.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아는 빨간약은 '베타딘' 이라 불리며 1차적인 소독 효과가 있다.
소독의 기본은 베타딘을 먼저 바르고 소독솜으로 닦아낸 후 적당한 치료.
(거의 밴드를 붙이거나 붕대법 실시)
3. 진짜 약사들은 가운을 <꼭> 착용한다. 주의할 것.
4.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프라이드가 굉장히 높다.
치료를 잘 받고 싶다면 적당히 비위를 맞춰주는 것도 나쁘지 않음-_-
자존심 하나로 먹고 사는 사람들임.
5. 간호사와 간호 조무사는 엄연히 다르다.
개인병원에 있는 분들은 '조무사' 이고 종합 병원 <병동>에 계신 분들이 간호사심.
6. 모든 간호사들의 맏 언니이신 수 선생님은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다.
오랜 경력과 실력이 바탕이 되어있으므로 정말로 진중하시며 존경할만함.
7. 병원...분명히 말해두지만 빽 없으면 치료가 늦어질 수 있음.
의외로 굉장히 심하다(까발리기)노가다 하시는 분이 응급실에서
수술과장님 30분 동안 기다린 적도 있었음-_-...제기랄.
8. 환자들은 대부분 간호사에 대한 환상이 있다.
진짜로 작업걸려고 하는 인간들이 있음..-_-...폰 번호 알려달라며; 허이구야.
치마 입으라고 강요함. 그러나 치마를 입으면 활동에 무진장 지장 있음.
9. 아예 모든 걸 통괄하시는 간호 과장님의 경우 굉장히 오만한 분들이 계심.
굉장히 높은 직책으로서 1,2 년 된 인턴들은 연신 굽신굽신 거릴정도.
연륜과 능력을 모두 갖추신분. 수 간호사 보다 한 단계위의 단계.
10. 간호사는 백의의 천사가 아니라 때때로 더 악마스럽다-_-...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