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그러신진 모르겠지만..
왠지 반가워서 더 댓글도 많이 달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저는 후쿠오카만 얄팍하게 10회정도 다녀왔어요.
좋아하는곳은 들고 파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좋았던 기억 곱씹으러 많이 다녀왔죠.
그래서 후쿠오카 글만 올라오면 흥분해서 달려드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답해 드릴 수 있는 질문이면 더 좋고요!!! :)
하지만 최소한의 것도 알아보지 않은채 무턱대고 질문하시는 분 보면 눈살 찌푸려지긴 해요.ㅎㅎㅎㅎ
그럴땐 미운마음으로 댓글도 안달아요..=_=ㅋㅋ
무튼 저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방대하게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긴 하지만
제가 다녀온 곳에 대해 설명 드릴 기회가 온다면 열심히 댓글 달아 드릴려고요!!
별건 없고 다녀왔던 사진 몇장 올릴게요 ♡
셀프 생일선물 겸 처음으로 혼자 여행 왔던 3월.
하카타역 길 건너편 지하도를 통해 들어갔던 이치란!
4월 비 오는날 촉촉한 느낌의 후쿠오카 타워
석가탄신일의 축복으로 2박3일 온전히 다녀올 수 있었던 유후인,
3월말에 북큐슈레일패스 구매하고
4월 후쿠오카 갈때 유후인노모리 예약하고
5월에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해 11월 인당 23만원으로 호텔+항공+하우스텐보스 리무진 송영 서비스까지 결제 할 수 있어서
연차내고 냅다 달려갔었죠!
사실 전 혼자 다녀오는걸 좋아해요.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 다녀오면
사진 찍어주느라 풍경이나 제가 보고싶은것들을 거의 지나쳐야 할 때가 많아서요 ㅠㅠ
무튼 여행게에 후쿠오카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면 왠지 기쁜 1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