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은 “현재 t당 600원대에 공급하고 있다. 상수도 현대화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려면 t당 60원, 가구당 월 1천원의 요금을 더 받아야 하는데 시민 반발과 물가인상 요인이 돼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부장은 “민간투자가 이뤄지면 이 회사가 인력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정수장을 운영해 시민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01214607999 공기업 이 손해나는 이유가 원가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하기때문
민영화하면 싸진다? 공기업 가격에 공급하면 100%손실 납니다
Ktx도 수익정상화했더니 기존 온갖 할인과 혜택들 다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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