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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1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ouset
추천 : 0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1/04 03:49:50
저는..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한 대학생입니다.
1년전쯤 제게 먼저 연락을 주고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고등학교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제가 여자에 별 관심이 없었고.. 또 그게 대쉬라는 것도 모르던 순진하고 멍청한
한 학생이었기에 친한 친구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기회가 날아간 것 처럼 느껴지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 여자친구가 참 보고싶고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찾아가서 고백을 하는것이 나을런지.. 잊어버리는게 나을런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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