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할 때 삼각대와 캠코더, Dslr , 스트로보 등 여러 장비를 혼자 다 들고가서 행사를 마치고 올때쯤에는 들어누워서 몸살이 걸렸는데요. 그래서 저는 이날 궁금했던 제품들을 많이 보고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역시 관계자들에게 직접 듣는것만큼 좋은건 없으니까요.
아쉬운 부분도 조금 있었는데요. 장소가 좀 협소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을 넉넉하게 배분하기 좀 힘들더군요. 이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정은 팻말에 있어서 알고 있지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언제 진행을 하고 뭐가 되는지에 대해서 자꾸물어보고 찾아가야해서 이것도 좀 힘들었네요. 저 역시 이날 가서는 시간에 ㅤㅉㅗㅈ겨서 이곳저곳 물어보면서 다녔습니다. 그 바람에 다른 것을 보다가 2부 시작하는 앞 부분을 좀 놓쳤네요.
2부에서는 그치만 대충 설명하고 마는게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을 잘 정리해서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노트북을 내려놓고 여러가지 정리하면서 들을 수 있었거든요.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참석을 해보고 싶네요.
자세한 내용은 : http://cdmanii.com/2581
요약정리한 내용이 위에 내용이구요. 링크의 글은 좀 많이 깁니다. 이미지만 90장 가까이 사용이 되어서..
궁금하신분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