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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7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쿵판★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31 12:34:16
아침부터 힘이 쭉 빠지고 뭘 할 수가 없네요.
제가 키우던 개는 아니고 여자친구가 키우던 갠데 2년 전에 새끼때부터 봐와서
되게 예뻐했는데 그냥 가슴이 허해요.
두 마리 중에 한 마리는 몇 달전에 새끼 분양 받은거라 작아서 그런지 안데려가고
큰 놈만 데려갔어요.
진짜 인천 지역 도살장 찾아가서 다시 돈 주고라도 사오고 싶은데
어디로 팔려 갔는지 알 수도 없고...
한 마리 남은 것도 못 키우겠다고 다른데로 보낸다고 하는데
참 무기력해지네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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