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제가 애정하며 키우고 있는 러블리 가족입니다.
워낙에 금슬이 좋은 부부라서...
ㅋㅋㅋㅋㅋㅋ웅컁컁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할때가 역시 제일 재미떠염 -/////-
아무튼 셋째아이를 갖기로 합니다... 위로는 냄새나는 아들만 둘이라서 이번엔 꼭 딸이면 좋겠는데...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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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 성공했습니다. 귀여운 분홍번데기입니다. 이름은 롤라 러블리라고 지었습니당....
전 딸로 대를 잇고 싶기 때문에 괜찮은 남자를 물색하기로 해영...
먼데서 찾지 않습니다. 귀찮은건 절대 ㄴㄴ
무써워보이는 스킨헤드의 아저씨지만ㅋㅋ 다정다감한 가족중심의 특성을 가진 타이거 크로우입니당...
얼굴 나름 훈남으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얼굴있는 사진이 없네여......
집사로 들였지만, 성형부터 개명까지 완벽 개조해서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마을 나가서 심찾기 귀찮아서... 그냥 가까운 애 성형시킴ㅋㅋㅋㅋㅋㅋ
.....왠지 속옷바람이지만 그건 뭐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유아에게 책을 읽어주는 바람직한 어른입니다.
이 둘은 커서 결혼하게 될 예정입니다.
왠지 프랑스 영화 같지 않나여... 어린 소녀와 미청년의 성장하는 사랑이야기...
비슷한 단어가 두글자로 있긴한데 심의에 주의하기에 적진않아영......
어릴 때부터 친해져야 하기에 책도 읽어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분유도 먹이면서 롤라를 잘 돌봐주는 타이거...
큰아들이 무서운 얼굴로 롤라와 까꿍놀이를 하고 있군영.. 안돼 오빠야 무서워영ㅋㅋㅋ ㅠㅠ
....왠지 위에 두 아들은 가망없게 생겨서 성형을 감행했습니다.
롤라는 엄마를 닮아서 이쁘지 않을까여?...
기대해봅시당...
...아...
....
안소니 오빠랑 어딘가 닮기도 했고..;;;... 먼가 사다코를 연상케하는 어린이로 자랐군여 롤라양;;;
너님 날 일케 배신하면 곤란해여;;; ㅠㅠ
타이거는 글케 훈남으로 개조해놨는데 ㅠㅠㅠㅠㅠㅠ 으헑ㅋ
그렇지만 전 긍정적이고 싶기에 마음을 바꿔먹습니다.
여자는 외모가 전부가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시키고 좋은 특성들을 주면 됩니다.... 어차피 기본심들하고 비교하면 스킨적용 인구들은 초절미모입니당....
그래도.. 머더로드를 좀 써서 지참금을 팍팍 줘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좀 드는군영...
좋은 집과 차를 챙겨줘서 타이거를 꼭 잡아야겠습니당ㅋ
근데.. 참는게 나중의 즐거움이겠지만ㅋ
난 너의 어른이 된 모습이 참 궁금하당ㅋㅋㅋㅋ 롤라양ㅋㅋㅋㅋㅋ
뭐....살짝 훔쳐보기로 합시당ㅋ
전 이미 성형은 안시키기로 맘먹었습니당ㅋㅋ 진짜로 ㅋㅋㅋ
타이거에겐 좀 미안하지만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ㅋ
일단 청소년 모습을 엿보기로 합니당ㅋㅋㅋ
오?
???? 누구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소니랑 해리스 오빠 친구들 좀 여럿 울리게 생긴 소녀입니당....
볼이 통통한건 엄마를 꼭 닮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참습니당ㅋㅋㅋ 성인모습을 봐야겠 핡핡핡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크린샷 주변이 지저분해서 죄송해영.. ..깔끔하게 자를 줄을 모르는건 아닌데...
귀찮아서....ㅋㅋㅋㅋㅋ
오.....
-ㅁ-
타이거... 내 딸 데려가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주기 너무 아까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는 여자는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해서 죄송했습니다.......
전부는 아닌데 중요하긴 한 것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의 마음이란 휴.............-ㅁ-
막내딸 어린이로 성장한 김에 올려봐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ㅋㅋㅋ읽어주셨다면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없이 추천만 올라가는군여....
완전히 개인적인 눈정화짤 막짤로 올려야지......
큰아들 안소니가 청소년이 되었어영....
고등학생 팔근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핡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