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가는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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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미 다녀와서...-_-a
상관은 없고;;
일년간 쉬면서 목표없는 청춘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얼마나 괴로운건지
온몸으로 느꼈기에..
지금 마음을 잡고..
경찰공무원 시험공부를 시작합니다..
(4년사귄 여자친구가 다단계에 빠지면서 이런 청춘을 비난하고 떠나더이다ㅠ.ㅠ 웰빙테크 나빠요~)
늘 저에게 기쁨과 낙이 되었던 오유..
수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위로들을 보면서..
아직 세상을 살만하다는 것을 느낀 곳..
그러기에 한동안 이곳을 떠나려는 손은 떨리네요..
늘 건강하고..
다시 돌아왔을때도
사람의 정이 느껴지고
나름대로 변-_-태스러운 답들이 애교로 느껴지는??
저의 안식처가 되길 바랍니다..
가족에 행운이 깃들길~~~~^^*
↓ 얘는 그동안 사진자료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