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ㅠㅠ
다이아 :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가 극한으로 높아짐 + 신속정확한 브리핑.
예를들자면, 리신 q 피한후에 몇초후에 q가 다시 날라올지 감이 잡힌다라던가, 지금 이 상황에서 상대방이 어떻게 움직일지 정확한 타이밍을 캐치가능(처음엔 머리속으로 계산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본능적으로 계산이 됨)
플래티넘 : 하위 티어유저들에 비해 맵리딩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캐치하며,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자리잡음(경험에서 우러나옴)
But, 1 vs 1 이나 2 vs 2 같은 소규모 교전이 아닌, 그 이상의 대규모 or 한타 교전에서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줌(평소에는 실수를 안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치명적인 실수를 하기도 하고, 한타에서의 효율적인 교전을 파악 및 실행하지 못함.)
골드 : 이론적인 딜교환을 할 줄 알며, 킬각을 재는 딜계산이 어느정도 됨. 그러나 자기 자신의 포지션밖에 챙기지 못하고 브리핑을 자주안함.
즉, 자기가 맡은 포지션에서 어떻게해야 유리하거나 킬을딸 수 있는지 감이 잡히나 완벽하지 않고 다른라인을 챙겨줄 여유가 없음(전형적으로 라인을 압살하고 게임은 지는 케이스가 흔함.)
실버 : 게임의 전체적인 이해도가 매우 낮음.
남들이 당연하다시피 여기는건 할 줄 아는데, 그런 당연한 행동을 하게되는 이유라던가 이런 행동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뭔지 알지 못함.
상대방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이 우위를 서는지 가늠하지 못함.
브론즈 : 상위 티어에서의 단점을 모두 다 가지고 있음.
총합적인 소견 : 남들 다 할줄아는 와딩이나 아이템트리, 챔피언만으로는 실버이상을 가기가 힘듬.
5 vs 5 게임이고 건물을 부셔야하는 LOL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세세한 차이를 벌릴 줄 알고, 상대방의 심리를 흔들어놓을 줄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