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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7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보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31 14:34:26
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으십니다.
신체적으로 다른 병이 있는게 아니라
정신병 쪽인데요..
그래도 잠잠하시다가 요며칠 갑자기 사건이 터졌습니다.
음식이고 물이고.. 뭘 갖다 드려도 다 약을 탔다 뭘 했다
물이랑 약간의(거의 한두입) 음식 빼고 아무것도 안 드십니다.
이러다 정말 큰일나게생겼어요..
입원은 또 본인이 거부하고계십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집안 사정도 빚만 득실득실해서... 제대하자마자 이런 벽에 부딪히니까
정말 암울하네요....
이런쪽으로 지식 있으신분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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