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생각까지 할 시근이 아니었다... 밤낮 없이 고생하시던 아버지께... 가슴 아픈 투정 부렸었다... 그 땐 나의 입장이 소중했으므로... 아버지의 주름살은... 어쩜 늙으셔서 생긴 연세의 주름이 아닌...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신 삶의 흔적이리라... 나 이제서야 느끼는 건... 꼭..보답하리라... 그 은혜 다 할순 없지만... 나...남 못지않게.. 아니 남들보다 훨씬 더... 나 당신께...바치리라.. 피땀 흘려 키워주신 그 은혜... 나 당신께...모두 바치리라.. 빵구쟁이의 만화일기 [구야 이야기] 놀러오세요... ^^나오는 음악은 토시후미 히나타의 happy agai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