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박4일 일정으로 도쿄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1박을 하코네 료칸에서 보내려고 하는데요,
3일차 오전에 스케줄이있어서, 2시쯤 노보리토에서 출발하려고합니다.
료칸에 도착하면 넉넉잡아 5시정도 될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그렇다보니 3일차에 몇시간, 다음날 오전에 몇시간 정도밖에 관광할 시간이 없거든요....

1. 오롯이 온천만 즐기고 오기는 조금 아쉬울것같은데 그 짧은시간에 둘러볼 만한 곳이 있을지요?

2. 만약 짧게나마 둘러볼 곳이 있다면, 로망스카 편도를 이용하고 몇군데 둘러보는데도 하코네 프리패스가 유용할까요?

3.더불어 하코네유모토역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가는데 몇시간이나 걸리나요? 구글로는 넉넉잡아 3시간이면 될것같은데, 검색해보면 5시간 전에는 출발하는 일정으로들 잡으시기에 걱정이되네요ㄷㄷ


하코네 당일치기 경험 있으신분들의 답변을 간절히 기다립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