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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11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피닛플로우★
추천 : 23
조회수 : 2496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29 19:00: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28 18:12:37
어느날 '선미'는 일이 끝나고 퇴근길에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걸 느꼈다..
선미는 그래도 본인의 퇴근길이 훤한대로변이며 집은 계단식아파트라 별일이 생기지 않을것이라고
별생각없이 집으로 들어왔다.
선미네 집은 현관문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확인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다..
계단식아파트3층에 다다러 혹시나 누군가 따라왔나 확인후 없는것을 확인한후에 비빌번호를
입력후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닫히는 순간! 누군가 재빨리 뛰어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선미는 재빨리 문을 닫았다..
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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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서 소리가 났다..
"삐삐삐삐 삐리리~","삐삐삐삐 삐리리~","삐삐삐삐 삐리리~","삐삐삐삐 삐리리~","삐삐삐삐 삐리리~"
선미네 현관문 비밀번호는 4자리이며 밖에서 어느 한사람이 계속 4자리를 누르면서 비번이 틀리고 있는것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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