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감염충의 진균번식에 전ㅋ멸ㅋ 당하기도 하지만. .
그만큼 이쪽에서 뮤탈 갈거라곤 잘 생각 안하다보니
 다들 방심하시는 듯 합니다. .

가끔 이쪽이 뮤탈을 모으면,
기동성에 휘둘리지 않겠다! 라며 같이 뮤탈 모으기도 하시던데

이럴땐 과감히 타락귀 하나 둘 섞어주는게 쏠쏠한 재미. .

dps도 비슷하고 기동성도 떨어지지만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비슷한 병력에 서로 공중 선회하면서 눈치보고 있을 때,

한마리 있는 타락귀가 사거리 이용해서 톡톡 쳐주면
상대 저그분이 그대로 후퇴하거나 더러는 발끈해서 달려들었다가
게임 말리시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


서로 뮤탈 모을 때 타락귀 한두마리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