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니안 이라고 용과 사람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내용이 기억나구요

작가분이 여성분 이셧던것 같아요. 
(파란 민소매 블라우스 같은 옷에 단발에 파마하시고 붉은계열로 염색한 사진 이였던것 같아요..
 혹시나 찾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씁니다.)

그리고 정말 기억나는것 한가지는 책이 8권? 10권 가량이었는데 항상 책 마지막에

번외편 이라고 해야될까요.. 스토리와는 관련이 없는 책속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이나

배경에 관한 짤막한 에피소드가 매 권마다 하나씩 있었어요.

아직도 생각나는데 라미아라는 것에 관한 이야기,

망각할 수 없는 저주에 걸린 죽지않는 사나이가 망각의 약을 만들어 반복되는 끔찍한 삶에 관한

이야기 등 하나같이 섬칫?한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책 자체의 내용도 재밌었지만 이 번외편들이 

너무 그리워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질문 게시판이 아니라 자삭해야된다면 빠르게 지우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