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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백일장] 2014. 04. 16. (재업)
게시물ID : readers_21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레이븐
추천 : 3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0 1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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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게시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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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로 구슬픈 애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신이시여, 제발.
백일동안 흘린 눈물은 커다란 바다를 이루었고
일을 놓은 두 손은 간곡히 모아져있습니다
장난스러운 웃음만 남긴체 여행을 떠난 그 아들과 딸을
일순간에 떠나보내야 했던 그 참상.
백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습니다.
신이시여, 제발.
등 뒤로 구슬픈 애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우리는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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