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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에 대한 나의 모친의 발언
게시물ID : humorbest_211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릉소녀
추천 : 52
조회수 : 2292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30 14:25: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30 01:23:41
내가 독실한 기독교인이신 우리 67세의 권사님 마미에게 이렇게 말했다.
"마미, 대통령이 전용 뱅기를 산대. 
세금으로..."

마미 왈 "미쳐도 작작 미쳐야지...(타고 다닐 때)하나님이 폭파시키려고 그러나?"




















우리 마미, 참 자랑스럽다.
첫째, 저 나이에 저런 시사감각이라니...
할매할배들 다 이명박 만세..하는 분위기인데...
둘째, 기독교인이지만 다른 남녀노소들이 이명박 찬양, 빨갱이 타도 떠들면 조용히 앉혀놓고 
조목조목 설득하는 거 보니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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