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색다른 풍경을 가진 이곳. 철길을 중심으로 아직도 주민들이 거주하고있는 집들이 양쪽으로 즐비하네요.
언제부터 기차가 끊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이곳은 주민들의 삶터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이곳을 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몇몇 눈에 띄었고 이렇게 이쁘게 사랑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
한간의 소문에 의하면 소문난 점집이라고 하던데..ㅎ 배우자 언제 나타나는지 궁금하시면 한번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