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보이는 글중 '공부만하는애=놀줄모르는애' 라고 보는지 모르겠다

지는 인생계획없이 되는대로 막 살면서 놀면은 즐기는거고
남이 열공하면서 짬짬히 쉬는거는 인생 못즐기는거냐? 

니가 하도 처 노니까 니가 보기엔 못노는거 같지만 정말 공부잘하는애들은 노는것도 잘논다.
니네처럼 술퍼먹고 아침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야만 노는게 아니라.


나도 그냥저냥 인서울중위권대학나왔고 사회생활하면서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안했던거 후회되는편인데

'공부하느라 인생 못즐기면 손해아닌가염?' 사상 가지고있는 꼬꼬마보면 한숨이 나온다.


고졸나와서 취업해보면 현실을 알겠지. 한심한놈들.
내 위로 상사급들중에 고졸출신 없다. 단 한명도. 최소 학사에 석사 박사 출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