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실질 최저임금은 시간당 3달러 수준으로 프랑스의 30%, 일본의 40% 에도 못 미치는 것.
http://news.zum.com/articles/2937769?c=03 1일 노동연구원의 해외노동통계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 2005년 기준)를 반영한
시간당 실질 최저임금 수준은 우리나라가 2010년 3.06달러로 비교 대상 주요국 중 가장 낮았다.
비교대상국 중 프랑스가 10.86달러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8.16달러, 영국 7.87달러, 미국 6.49달러, 스페인 4.29달러 등의 순이었다.
가장 높은 프랑스와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실질 최저임금은 30%에도 못 미쳤고
일본에 비해서도 38% 수준에 그쳤다.
구매력평가지수(PPPs)를 이용해 각국 최저임금의 실질구매력을 비교한 통계에서도
우리나라는 2010년 기준 4.49달러로 스페인(4.24달러)을 제외하면 가장 낮았다.
역시 프랑스가 8.88달러로 가장 높았고 영국 8달러, 미국 6.49달러, 일본 5.53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의 명목 최저임금은 2010년 4천110원, 2011년 4천320원, 올해 4천580원이다.
http://news.nate.com/view/20120701n0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