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지 한달도 채 안되서...
오늘.. 지붕이가 죽을듯 합니다..
많이 건강하라고 열심히 먹이고 간식도 먹이고
3일간격으로 병원도 가고...
정말 능력안에서 할수 있는 모든일을 다해줬는데 지붕이가..
오늘.. 죽을듯 합니다...
제손에..ㅜ_ㅜ
이놈이 새로산 컴퓨터 본체에...
아주 시원하게 싸놧네요..
지가 잘못한건줄은 아는지..
눈치만 살살 보며 안부리던 애교를 부리네요 ㅠㅠ
엉엉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대체 냥이를 혼낼때는 어떻게 혼애냐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