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시리즈를 비판.
확실히 이순재 옹이나 신구 옹은 첫 시즌에도 이미 여든을 바라보는 연세셨고 마지막 편인 그리스편에선 두 분다 연세가 여든이 넘으셨고.
그리고 확실히 최지우 나온 그리스편은 노잼이엇다고...
이 프로가 인기 있던 이유와 출연도 할아버지들의 진솔한 이야기 때문이었는데
이서진이랑 최지우랑 쓸데없이 러브라인 만드느라 노잼 됐다고...
왜 최지우를 넣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그래도 좋은 얘기도 하셨음
1. 꽃할배 더 이상 하기는 싫다.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걸어다닌다.엄청빡셈.. 액션영화보다 힘듬
2. 마지막날에 꼴랑 5성급 호텔 재워주는걸로 생색내는데 별로 내키지 않음
3. 나말고 고생 시킬 애들 많음...꽃할배 4명 캐미는 박근형씨 본인이 생각해도 참 잘맞음
4. 최지우가 와서 최지우 위주로 돌아가던거 불편함. 아 프로기획 의도가 대체 뭔지?
뭐 이런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