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갔다와서 변한 여자친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21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쟁이
추천 : 1
조회수 : 313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8/03/02 00:34:11
귀국뒤 휴유증이 있다면서요
피곤한건 이해하겠는데
사람들 만나는것을 귀찮아합니다. 
친한친구들은 만나는데 
정작 남자친구인 저는 만나기를 피합니다.
남자가 생긴것도 아니랍니다.
단지 저에대한 감정을 잘 모르겠답니다.......
좋은것도 아니고 싫은것도 아니고
오늘 통화후 내린결론이 
서로에 대한 시간을 갖자는겁니다.
서로 생각할시간을
저는 그녀가 좋아 죽겠는데
죽도록 좋은데 ....
그 시간을 가진다는 결론후 
제가 그녀생각만하면 헛구역질이 나오고 
미치겠습니다.
헤어지는수준입니다. 거의...
곧있으면 헤어질것같습니다.
시간이 약일까요..
오유인여러분 제 고민을 제발 들어주세요..
가끔씩 나오는 그녀생각에 헛구역질이 멈추질 않습니다.
하... 다시 서로 사랑한 그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왜 변했는지.. 정말 뉴질랜드가 싫습니다. 여자친구를 변하게 만든것같거든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