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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스압/로맨스)[2ch 실화] 집에서 일기를 찾아냈다. 4부
게시물ID : humorstory_211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원장사
추천 : 2
조회수 : 10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06 08:34:24
전편들 못부신 본들을 위한 링크~

1부: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humorstory&no=211699&page=1&keyfield=&keyword=&mn=76631&tn=19&nk=%B9%E9%BF%F8%C0%E5%BB%E7

2부: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humorstory&no=211711&page=1&keyfield=&keyword=&mn=76631&tn=20&nk=%B9%E9%BF%F8%C0%E5%BB%E7

3부: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humorstory&no=211729&page=1&keyfield=&keyword=&mn=76631&tn=21&nk=%B9%E9%BF%F8%C0%E5%BB%E7


반응이 별루 좋지가 않네요 ㅠㅠ

너무 반응 않좋으면 여기서 끊어 버릴 꺼에요!!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

806:2008/07/30(수) 19:40:41.11 ID:A89O8p6o

>>1의 그룹에 문제가 너무 많이 일어나 웃었다




808:2008/07/30(수) 19:40:48.75 ID:g0Be7.SO

川Sㅋㅋ 자중ㅋㅋ






810:2008/07/30(수) 19:41:16.39 ID:lFJJC6s0

뭐야 川S 분위기 파악하고 있지 않은가

거기에 비해 >>1은…아직 멀었구만






814:2008/07/30(수) 19:43:06.85 ID:OnkQdBM0

여러가지로 숙박 종료.
다음 사건이 라스트야.

숙박 정리
·Y下 실연
·A吉, S井 축하합니다
·M本 당신을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나 패닉
·川S 재차 실연
·나···어떻게 되는 것인가



마지막으로 가기 전에 질문 받습니다.
현재의 이야기 이외로






816:2008/07/30(수) 19:44:24.37 ID:Zk8RKkAO

>>814
즉 현재 두근두근이 있는 거군요!!!!!!!!!!






820:2008/07/30(수) 19:45:04.96 ID:g0Be7.SO

>>814
좋아
라스트 파트구나







815:2008/07/30(수) 19:44:21.68 ID:Ep7dkGko

>>814
1은 지금 22세던가?




>>815 
그렇습니다





817:2008/07/30(수) 19:44:24.26 ID:0x4A/Sso

>>814
아직 그때 멤버와 연락하고 있어?


>>817 
하고 있달까 어제 밤부터 이른 아침까지 동창회 했다







818:2008/07/30(수) 19:44:37.81 ID:xI4EFD6o

>>814
이제 끝나버리는 거야···?


>>818 
나의 이야기는 이제 끝나. 다른 이야기 듣고 싶다면 알고 있는 한 이야기한다







821:2008/07/30(수) 19:45:08.03 ID:ZoIg/Io0

지금 대학생?




822:2008/07/30(수) 19:45:15.23 ID:zgLmepE0

>>1은 지금 뭐해?
자택 경비?



>>821>>822 대학생







825:2008/07/30(수) 19:46:59.21 ID:Zk8RKkAO

고향은 좋지요 고향 (′;ω;)






830:2008/07/30(수) 19:47:47.84 ID:OnkQdBM0

슬슬 써볼게






832:2008/07/30(수) 19:48:42.95 ID:g0Be7.SO

>>1
둑흔둑흔






842:2008/07/30(수) 19:52:52.28 ID:OnkQdBM0

동창회가 있어서 이번 스레를 세웠다.
그럼, 마지막을 쓰기 시작한다.


그 이후 꽤 고민했다.
그런데말야, 이런 건 혼자서 생각하면 할수록 뭐랄까··· 머리가 빙빙 돌게 된다구.
어쩔 수 없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보았다.
그래서, 그 이후 생각했다. 나 M本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844:2008/07/30(수) 19:54:24.81 ID:Zk8RKkAO

>>842
이제부터 알아 가자, 그런 거지!!?






847:2008/07/30(수) 19:54:51.38 ID:90uVhTs0

좋은 판단이다

나도 아무것도 모르고 사귀던 여친이 변녀라서 헤어졌다





848:2008/07/30(수) 19:55:41.29 ID:Zk8RKkAO

>>847
반대 경우도 있을 수 있어





849:2008/07/30(수) 19:56:10.70 ID:OnkQdBM0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Y下는 일단 소꿉 친구라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
그렇지만 M本과는 정말로 얼마 전에 만나서 아무것도 모른다.


물론, M本는 좋아한다 동료로서.
그렇지만 연애 대상으로 보자면 아무것도 모른다.

오히려 연애 경험도 없고(Y下를 좋아한다는 것 정도밖엔)
게다가 동정이고.



잡아야 하겠지만 아직 여러가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851:2008/07/30(수) 19:57:38.77 ID:90uVhTs0

이제 M本을 행복하게 해 주어






854:2008/07/30(수) 19:58:05.12 ID:Zk8RKkAO

>>849
데이트! 데이트!







859:2008/07/30(수) 20:00:53.54 ID:OnkQdBM0

우선은 M本의 친구 포지션인 A吉에 연락을 해 보았다.
사정을 이야기할까 망설였지만, A吉은 알고 있었던 것 같다.

A吉 「모르는 건 너 정도밖에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라고 들었다.
그리고 M本의 이야기를 했다.
제일 이외였던 것은 M책이 덕후 취미가 있던 것. 게다가 야오녀가 아닌 방면으로.
본인이 원하는 선택지밖에 없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그것과 기본적인 프로필이라든지, 나랑 만나기 전의 M本이라든지
A吉은 가능한 한 자세하게 가르쳐 주었다.





860:2008/07/30(수) 20:02:20.69 ID:zgLmepE0

호오 호오, 그래서 그래서




861:2008/07/30(수) 20:03:37.70 ID:lFJJC6s0

흠 흠, 과연 과연






863:2008/07/30(수) 20:04:10.08 ID:1GuO0R.o

흠 덕후 취미라






866:2008/07/30(수) 20:04:25.76 ID:yQLRcE2o

> 본인이 원하는 선택지밖에 없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이거 뭔 뜻인지






869:2008/07/30(수) 20:06:48.76 ID:lFJJC6s0

>>866
면시겠지






864:2008/07/30(수) 20:04:11.16 ID:OnkQdBM0

그리고, A吉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A吉 「저래 보여도 무지 어린애같으니까 빨리 대답해 줘. 지금쯤 말라 죽어가고 있을걸」

그럼 이만, 이라고 말하고 A吉은 전화를 끊었다.
이렇게 되면 VIP로 상담할까 고민했지만 그만두었다.

나의 의지만으로 결정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민폐라고 생각했다.





865:2008/07/30(수) 20:04:13.51 ID:g0Be7.SO

그래서 그래서??






873:2008/07/30(수) 20:08:54.73 ID:OnkQdBM0

그런데 흐름상 약간 이상하다곤 생각하지만 川S에게 상담했다.

川S 「그럼 데이트건 뭐건 가야지」

나 「잠깐ㅋㅋㅋㅋ」

川S 「데이트 정도라면 친구끼리라도 하겠지」

그런가?
뭐 여하튼 川S는 평범하게 상담에 응해 주었다. ···역시 좋은 놈이었다.






川S 「데이트 간다면 나도 가고 싶다」

나 「뭔가 다르지 않아?」








876:2008/07/30(수) 20:11:55.04 ID:isoVCqQo

川Sㅋㅋㅋ








874:2008/07/30(수) 20:09:42.18 ID:JJljCT.0

川S 들어오면 의미 없지






875:2008/07/30(수) 20:11:30.46 ID:lFJJC6s0

川Sㅋㅋㅋ 너







879:2008/07/30(수) 20:12:49.81 ID:MN60tbUo

역시 안된다 ㅋ






878:2008/07/30(수) 20:12:46.18 ID:OnkQdBM0

川S의 꾀 덕분에 나는 M本에게 데이트 신청하기로 했다.
장소는 길거리 원정으로 갔던 쇼핑 몰.
영화도 게임도 쇼핑도 거기 하나면 되니까.

조속히 문자.
그랬더니 속공으로 대답이 왔다.

간다

그렇게만 써 있었다.






884:2008/07/30(수) 20:15:35.36 ID:lFJJC6s0

방에 틀어박혀 있기만 해선 안돼는구나…나는 깨달았어…






885:2008/07/30(수) 20:17:54.69 ID:OnkQdBM0

데이트 당일. 이제 여름방학도 끝난다 라는 무렵.
나는 나름대로 긴장하고 있었다.

약속 장소에는 언제나처럼 빨리 도착했지만, M本은 이미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M本이 나를 보자 「안녕」이라고 작은 소리로 인사했다.
복장은 흰색과 물색 원피스였다. (양산은 언제나처럼)




나 「시간 잘못 말했어?」

M本 「빨리 도착했을 뿐이야」






886:2008/07/30(수) 20:18:26.19 ID:MN60tbUo

진짜 좋은 아이구나 ㅋ





889:2008/07/30(수) 20:19:56.52 ID:Zk8RKkAO

>>885
(*゚Д゚) 빨리 도착했을 뿐이야






887:2008/07/30(수) 20:18:58.29 ID:.X8BjSU0

>>885
두근두근메모리얼인가ㅋㅋㅋ





890:2008/07/30(수) 20:20:13.49 ID:lFJJC6s0

하지만 좋은 아해야…





893:2008/07/30(수) 20:21:23.92 ID:JJljCT.0

진짜로 좋은 아이구나…





895:2008/07/30(수) 20:22:04.87 ID:OnkQdBM0

예정보다 조금 빠르지만, 우리들은 버스를 타기로 했다.

버스 차내에서의 회화는 전무.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이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를 해야 하겠지만, 이야기 꺼내는 게 압도적으로 적어서 나 반 울쌍.






M本 「나도 햄버거 좋아해」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이 아이는

M本 「팬더도 좋아해. 그리고 게임도 좋아해」

이야기를 만들려 해준 것 같다.







896:2008/07/30(수) 20:22:59.53 ID:MN60tbUo

귀여워워어ㅜ어ㅜ어어ㅓ어ㅓㅓ어어ㅓㅓㅓㅇ





897:2008/07/30(수) 20:23:25.72 ID:XRvDbcAO

팬더ㅓㅓㅓ







901:2008/07/30(수) 20:25:47.05 ID:OnkQdBM0

이야기 하면서 알았지만, M本은 상당히 솔직하다.
오히려 너무 솔직해 뭐든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 「고치는 것이 좋아」

M本 「상관 없어」

나 「왜?」

M本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할 수 없는 인간이 되고 싶지 않으니까」



너무 많이 말하는 것도 어떨까라고 생각한다.


목적지에 도착해 우선 향한 것이 찻집.
M本은 밀크티를 좋아하는 것 같다.






903:2008/07/30(수) 20:25:54.96 ID:JJljCT.0

귀엽다( ′∀`)






905:2008/07/30(수) 20:28:35.60 ID:90uVhTs0

이런 아이는 드물지






906:2008/07/30(수) 20:29:34.77 ID:g0Be7.SO

솔직하다는 것은 좋지요





907:2008/07/30(수) 20:29:40.51 ID:lFJJC6s0

천연기념물이다





908:2008/07/30(수) 20:30:27.71 ID:90uVhTs0

나의 앞에도 나타나지 않으려나







909:2008/07/30(수) 20:30:29.03 ID:OnkQdBM0

그리고, 또 이야기를 했다.

여러가지 M本에 대해 알아 왔지만,
제일 확실하고 철저하게 모르는 부분이 하나 있었다.


나 「있지」

M本 「응?」

나 「···어째서 나를?」

M本 「······」



침묵







911:2008/07/30(수) 20:31:28.40 ID:MN60tbUo

>>909
네놈 일부러 그러는 거지 ㅋ







915:2008/07/30(수) 20:35:49.62 ID:UtHIGRs0

>>1
정말···내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920:2008/07/30(수) 20:36:45.42 ID:OnkQdBM0

아무튼, 이 부분은 이래저래 부끄럽기 때문에 생략.
기본적으론 칭찬받았다.


사람에 대해선 말할 수 없지만 사랑은 맹목이라고 생각한다.
나 그런 거 전혀 없다고 말하자, M本은 웃었다.


M本 「좋은 점을 보고 있자니 나쁜 점은 보이지 않게 되었어」


무지-하게 긍정적인 견해라고 생각했다.







922:2008/07/30(수) 20:37:32.16 ID:MN60tbUo

>>920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모에사할듯 orz







926:2008/07/30(수) 20:40:10.99 ID:Yk4xf2SO

>>920
그 한결같은 마음이 멋지다







932:2008/07/30(수) 20:43:02.97 ID:xI4EFD6o

격언
좋은 점을 보고 있자니 나쁜 점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929:2008/07/30(수) 20:41:18.30 ID:OnkQdBM0

그 이후 어쨌든 놀면서 나는 M本을 점점 알아 갔다.

어른스럽지만 왠지 모르게 활발한 점도 있고
솔직하고 아이 같지만 눈치도 빠른 사람이고


랄까 이제 와서지만, 이 녀석 좋은 아이군요?

그렇게 생각했다.







930:2008/07/30(수) 20:42:22.83 ID:Cze32sAO

당연하지. 너를 좋아하게 되었잖아!!







931:2008/07/30(수) 20:42:29.66 ID:MN60tbUo

>>929
처음부터 그랬을텐데 ㅋㅋㅋㅋㅋㅋ






933:2008/07/30(수) 20:43:19.79 ID:g0Be7.SO

이제 와서 깨닫지 마 ㅋㅋ






934:2008/07/30(수) 20:43:38.40 ID:JJljCT.0

>>929 너무 늦어






935:2008/07/30(수) 20:44:10.60 ID:9a/eY.go

>>929
눈치채는 게 늦잖아 ㅋ






937:2008/07/30(수) 20:44:46.52 ID:OnkQdBM0

그리고, 저녁.

버스에서 내려 돌아가는 길, M本을 바래다 주기로 했다.
예전처럼 뒤에서 따라 오는 M本.
단지 응응 하는 소리를 냈다.
뭔가해서 뒤돌아 보면 킥이라고 하면서 빤히 봤다.
정말로 이상한 녀석이다.

눈치채지 못하게 곁눈질로 보니, 
어째 나의 손에 계속 손을 뻗고 있었다.
과연, 깨달았어요 ㅋㅋㅋㅋㅋ








939:2008/07/30(수) 20:45:39.04 ID:XRvDbcAO

모에





940:2008/07/30(수) 20:46:21.74 ID:bD3uzuEo

귀엽당






944:2008/07/30(수) 20:47:43.63 ID:Ijs4ns.0

제길, 귀엽군 이 녀석






943:2008/07/30(수) 20:47:33.67 ID:OnkQdBM0

그렇지만 이래저래 나 여친같은 거 없었고
이런 경우 손을 잡아야 되나 그렇지 않은가 몰라서 고민했다.

그 때 Y下와 손을 잡았을 때의 일을 생각해 냈다.
좋아하는 사람과 잡는 손은 특별했다. 분명 M本도 그렇겠지.
그렇게 생각해 과감히 손을 잡았다.


M本 「아, 아, 아, 아, 아」

뭔가 말로 할 수 없었던 것 같다 ㅋ








946:2008/07/30(수) 20:48:16.36 ID:MN60tbUo

>>943
···후우





947:2008/07/30(수) 20:48:18.04 ID:xI4EFD6o

>>943
큥 죽어버렸다







945:2008/07/30(수) 20:48:01.28 ID:93zuRJwo

귀여워ㅋㅋ






948:2008/07/30(수) 20:48:19.86 ID:XRvDbcAO

우와아아ㅏ아아아아ㅏㅏㅏ아아ㅏ!!!!






949:2008/07/30(수) 20:48:19.88 ID:cyeAS6AO

잇, 인가





950:2008/07/30(수) 20:48:26.31 ID:Cze32sAO

우왕…M本 너무 귀여워






951:2008/07/30(수) 20:48:30.34 ID:bD3uzuEo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955:2008/07/30(수) 20:50:14.70 ID:5rPewNA0

이젠 나 죽을지도






959:2008/07/30(수) 20:51:02.83 ID:Cze32sAO

>>955
모에사라면 사귄다






956:2008/07/30(수) 20:50:35.09 ID:93zuRJwo

나 이 스레 발견해서 다행이다






957:2008/07/30(수) 20:50:44.90 ID:OnkQdBM0

그대로 어린애처럼 연결한 손을 잡고 어슬렁거리면서 걸었다.
M本은 부끄러운 듯이 고개 숙이고
「저기」라던가「잠깐」을 계속 말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Y下 미안, 이라고.
왠지 모르게.

M本의 집은 나의 집과는 조금 떨어져 있어 근처 레벨이 아니었다.











970:2008/07/30(수) 20:53:53.93 ID:OnkQdBM0

M本 「그···오늘은 고마워」
나 「아니, 뭘」
M本 「그럼, 안녕」

그렇게 말하고 도망치듯 돌아가려고 하는 M本에게 조금 기다리라고 얘기했다.
딱 멈추고, 천천히 이쪽을 되돌아 보았다.


그렇습니다 나도 결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2:2008/07/30(수) 20:54:30.98 ID:XRvDbcAO

자 올 것인가







974:2008/07/30(수) 20:54:48.68 ID:bD3uzuEo

왔다━━━━━━(゚∀゚)━━━━━━ !!






977:2008/07/30(수) 20:54:56.89 ID:8VYX8EAO

( ·∀·) 두근두근두근두근







998:2008/07/30(수) 20:57:46.81 ID:JOfvGoQ0

1000이면 Y下형은 나의 신부







999:2008/07/30(수) 20:57:51.56 ID:OnkQdBM0

1000이면 나 행복해진다





1000:2008/07/30(수) 20:57:58.33 ID:Zk8RKkAO

 J^ω.^し⊃ 히구치 커터
  (⊃  )
 /   ヽ


 J^ω.^し⊃ 히구치 커터
  (   )⊃
 /   ヽ  2개째


 J^ω.^し⊃ 히구치 커터 
  ( ∩ )⊃
 / ω ヽ 3개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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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M本이랑 1이랑... 그런데 중요한 부분에서 1000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아무튼 3부로 넘어갑니다 여러분. 3부는 짧으니까, 아마 금방 하겠죠.
이 긴 장편소설스레 읽었다면 어서 덧글좀. 굽신굽신개굽신.
 
근데, 결국 이 애니 제목은 뭡니까?
애니가 아니면 미연시? 소설? 게임?
 
대체 뭐야.
 게다가 결국 1이랑 M本과 이어지고... ... ... ... 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요.
 
 
 
* 2ch 용어 팁 : DQN → 병신, 찐따, 찌질이
어원은 일본의 방송 프로그램 이름이라고 합니다. 「도큥(ドキュン)」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파생된 말로,
도큥은 사실 뭔지 모르겠어요. 어휴 이건.. 도움이 되질 않네.
뭐 어쨌든, 그 프로그램에 출현한 사람이 무개념이 많아서, 찌질한 사람을 지칭해 부르는 용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식으로 따지면 「초딩」정도가 되겠군요.
 


[출처] 2ch 스레 : 집에서 일기를 찾아냈다 -2부|작성자 주인장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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