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라드는 말도안되는 자막도 그렇고...
여기는 입사하면 SBS톤 자막체를 따로 배우는건지..........
그리고 옛날에나 TV프로그램 보면 정말 '보여주기' 식 편집이나 진행이 대세였지 요즘에는 실제같은 방송이 더 각광받는데
이 방송사는 아직도 보여주기식, 억지감동코드, 무리한 반복, 보정된 모습을 고수하는 것 같아요
신의 목소리 종영했다길래 정주행중인데
저렇게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저렇게 밖에 못 만들어내나 싶기도 하네요...
멋진 무대 정말 많은데...
섭외력도 아쉬워보이고..
뭐 실정을 잘 모르는 일반인의 눈이라 한계가 있겠지만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 아쉬워 보이네요
마치 정말 싱싱한 활어를 사와서 그대로 매운탕 끓여먹는걸 보는 기분이랄까....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