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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세요.. 중독되어 가고 있어요..
게시물ID : humordata_211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익근무요원
추천 : 16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1/11 17:41:53
요즘 추천에 중독되어가고 있는나.. 내가 처음 오유를 할땐 베오베가 없었다. 오로지 베스트유머만 있었을뿐.. 오유에 올라온 글들을 보며.. 나도 유머글 올리고 인정받고 오유님들의 리플을 받고 싶었다. 몇번의 시도를 해도.. 그당시엔 베스트 유머의 벽도 그렇게 만만치가 않았다 결국 유머에 체념한 나는 전문용어로 일명 "날로먹기" 날로먹기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그로인해 916?7? 이란 엄청난 추천수...(와 동반한 날카라운 시선들..)를 받게 되었다. 내가 올린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한마디씩 던져주는 글들.. 난 그게 좋았다.. 첫번재 만행.. 후.. 제대로된 유머를 올려보기 위해.. 내 주위를 관찰하고.. 재밌는 글들을 찾기 시작했다. 나의 노력과 오유분들의 따뜻한 추천의 손길로 인해 몇번의 베스트의 길을 맛볼수 있었다. 헉~~~ 그러던 어느날....... 감히 뛰어 넘을수 없는 베오베의 벽이 생겨버렸다. 난 좌절했다. OTL 과연 이벽은 넘을수 없는 것인가? 베오베의 벽은 나에겐 참으로 높았다. 그러던 나에게 어느날 3단 콤보 올라온 사진을 보았다.. 난 그 비밀을 밝혀 계시판에 올리면 분명 베스트 갈수 있으리라 믿고 ... 마침내 그 비밀을 밝혀냈다. 그리고 그글을 올렸다. 그러나~~~~ 10이 넘는 추천수를 받은 내 글은 베스트 간지 5초만에 삭제 됐고. 100이 넘는 추천수를 받은후에도..베오베엔 잠시 머무른 흔적도 찾아 볼수 없었따. 운영자님 미웠다. 운영자님 미워~ 미워~ 미워~ 난 이성을 차리고.. 그래.. 유머 같지도 아닌 글로 베오베를 바랬던 나의 부질없는 생각들을 탓하며 반성했다. 운영자님의 깊은 뜻이 있으셨겠지.. 오유에 참된 질서를 위해.. 유머를 위해.. 그러던 어느날.. 즉 오늘.. 1월 11일. 5단 콤보로 베오베에 온 글을 접하게 된것이다........ 헉... 우째 이런일이... 운영자님이.. 어떻게.. 이럴수가... ---------------------------------------------------------------------------------------- 제가 추천에 중독되어 이제는 미쳐가는 거겠죠? 혹시 다른님들도 저처럼 추천에 집착이 되시는지요.. 오유를 하는 나에게.. 추천은 곧 사랑인듯... 님들아 사랑받고 싶어요... 이 병을 어찌 고칠지.... 쩝..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끝을 ? 로 끝내면 오유 지식인에 올리라고 토스맨님들이 토스 안해주시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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