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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뻘글 같은 소설같은 시나리오.
게시물ID : humorstory_211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나는닭
추천 : 0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06 12:58:41
북한엔 핵무기가 없다.  있는 척 할뿐이다.  

미국도 북한에 핵무기가 없다는 걸 안다.  

하지만 있는 것처럼 CIA 는 발표한다.  

이라크에 핵무기가 있었다고 거짓발표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소련이 오래전에 붕괴하고, 중국도 미국의 동맹이 되 가는 지금 미국은 적이 필요하다.  

그래야 미국을 주름잡고 있는 군사복합체와 월스트리트 은행들이 더 미국국민을 통제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북한 군사력은 정말 쓰잘데 없다.  

출격 가능한 전투기도 없을 뿐더러, 군함은 기름이 없어 그냥 물에 띄어 놓는 수준이다.  

북한군은 굶은지 오래.  군장 완전메고 5km 도 못걷는다.  

지금 한국이 북진하면, 2주내에 전쟁 끝난다.  

하지만, 미국도 중국도 한국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한국국민들이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가장 주목해야 한다.  

메이저 언론들도 통일이 되면, 통일 독일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도 경제 혼란이 올 것처럼 보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통일 독일이 왜 경제위기가 왔었는지 보도하는 신문은 없다.

통일 후 독일의 콜 총리는 재선을 앞두고 있었다.  

그당시 동독 주민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던 동독 마르크와 서독 마르크를 1대1 로 교환 하길 원했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콜총리는 1대 1 화폐 통합을 해버렸다.  

한국통일후 갑자기 수백조의 돈을 그냥 찍어 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통화량이 갑자기 증가하게 되어, 독일 마르크의 가치는 갑자기 떨어지게 되고 경제는 휘청거리게 된것이다.  

매년 100만원 벌던 사람이 어느날 원화 가치가 떨어져 50 만원 밖에 못 버는 게 되버리면, 당장 경제적으로 위헙해 질 수 밖에 없다.  

우리도 선심성 선거 공약 때문에 삽질 정책만 하지 않으면, 한국통일 비용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담하고 똑똑한 전략가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통일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현재 이명박대통령에게서 그런 건 꿈도 꿀 수 없다.  

미국은 한국정부에게 엄청난 빚을 지게 만든다.  

이자도 감당할수 없는 빚을 지게 만들고, 변동금리를 올리면 그뿐이다.  

그후 한국의 자산들을 팔게 한다.  

수도, 도로, 전기, 보헙, 교육 등등 그 나라가 갖고 있는 모든 자산을 팔게 해 빚에서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게 한다.  

부패한 정치인들이 있다면, 그 작업은 더 쉽다.  세금을 담보로 한다면 금상첨화다. 

이미 이건 1998 년 IMF 로 시도 했었다. 

그러나 한국 국민들이 금을 모아 빚을 모두 상환했고, 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상당수 한국 공기업, 은행, 대기업들을 외국인 자본에서 구할수 있었다.  

IMF 때 30대 대기업 중 공적자금을 지원받지않은 대기업은 거의 없다.  

하지만, IMF 전 한국회사의 외국계 자본비율은 7% 이하였으나, 45%로 상향할 수 밖에 없었다.  

덕분에 한국주식시장은 외국인 자본에 굉장히 취약할 수 없는 구조를 갖게 되어, 외국인들이 순매도, 순매수 하는데로 올랐다 내렸다 하게 ㅤㄷㅚㅆ다.  

일제 시대에는 매국노들이 나라를 팔았지만, 지금 매국노들은 국가 자산을 판다.  

수치상으론 GDP 가 오르고 국민소득이 오르고, 주가가 오르지만, 대부분의 돈은 소유주인 외국으로 다시 흘러나가는 구조가 바로 미국이 전세계에 하고 있는 짓이다.  

멕시코가 가장 좋은 예다.  

멕시코의 농업은 미국 농업회사인 Cargill이 독점하다시피하여, 멕시코 국민들은 폭등한 가격에 음식을 사야한다.  

멕시코의 철도는 운항중지 한지 오래며, 통신요금은 바가지 그 자체다.  

빈민층은 늘고 있으나, GDP 는 성장하는 기형의 경제체제가 되버렸다. 

물론 서방의 언론들은 멕시코 경제가 나아졌다고, IMF 를 극찬한다.

이명박정부가 끝날때 쯤이면, 회생불가능한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국가 부채가 800조가 늘었다는 언론이 있는가 하면, 300조가 늘었다는 언론도 있다.  

어떻게 500조나 차이가 나는 발표가 있을 수가 있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송도 국제도시를 짓고, 4대강을 파고, 새만금을 메우고, 아파트 100만호를 건설하고, 모두 빚을 내서 하지만, 이건 공기업인 주택공사 빚으로 전환한다.  

그외에 도로공사, 전력공사, 수도공사등 공기업에 모두 빚으로 떠넘기고, 정부 빚은 별로 안되는 것으로 축소 발표한다.  

물론 이렇게 발표한다고 해서 빚이 없어지진 않는다. 

모두 국민들이 상환해야 할 돈이다.  

다시 말하지만, 미국의 계획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빚을 지게 하는것이고, 부패하고 멍청한 정치인이 있을 수록 이건 더 쉽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빚 내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건 손도 안대고 코 푸는 격이다.  

총칼 들이대고 나라를 빼앗는 시대는 지났다.  

이젠 돈으로 국가를 노예로 만드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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