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호세쪽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가만히 있기 싫어서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었는데 추억으로 남기고자 이곳에 여행기록을 남겨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최근에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Half Moon Bay Beach 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쭉 내려오다 보면 있는 해변이고, 산호세쪽에서는 약 40-50분 정도 차를 타고 가야 있는 곳인데요.
사실 이곳은 해변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이곳에 있는 호텔이 정말 아름답기도 합니다.
하지만, 호텔은 나중에 가보기로 하고 해변의 경치가 너무 이뻐서 이곳만 돌아보는데도 몇시간 있었던 것 같네요.
이곳의 경치는
[LG V20]
장엄하고.. 반달처럼 생겨서 Half Moon Bay Beach라고 이름 지었다는 것이 바로 연상이 되더라구요.
노을이 생기고, 해가 지는 것까지 보고 왔는데 정말 너무 멋있었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