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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 김호진 기업은행 입사, 김지원 연예가중계 리포터 발탁
게시물ID : star_22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윙클
추천 : 2
조회수 : 24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1 11:58:34
'도전자' 김호진, 평생직장 버리고 기업은행 입사 결심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KBS 2TV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의 우승자 김호진(35)이 기업은행 취업의 특전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방송이 끝난 뒤 김호진은 최후의 1인이라는 영광의 기쁨과 함께 우승 특전으로 얻은 '취업의 기회'라는 선택 앞에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지만, 최근 5년간 몸 담았던 직장(주한 미군 생존교관)을 그만두고 기업은행의 입사를 결심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기가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고 밝혔다. 정년이 보장되고 자신이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전공 분야를 버리고 새로운 직장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특히 아내 김유연(국가대표 사격선수)의 반대가 심했지만 그는 최후의 1인에게 주어진 특별한 기회인만큼 용기를 냈다. 무엇보다 '도전자'를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은 만큼 이번 결정이 자신에게는 또 하나의 도전이 된 셈이다. 한편 '도전자' 2위 김지원은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발탁돼 오는 11월부터 방송에 출연한다. 사진=KBS 2TV '도전자' 화면 캡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66820 도전자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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