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번 엘사를 그려 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고있다가 오늘에서야
엘사를 그려보았습니다.
우선 스케치북 앱을 켭니다.
구글링으로 엘사 이미지를 살펴본다음
이렇게 밑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지금에서야 보니 어차피 지울 다리였지만
종어리 부분이 아쉽네요.ㅠ 부끄럽습니다 ㅠ)
밑그림을 좀 더 다듬고 눈꽃 등의
무늬를 그려보았습니다.
채색작업을 합니다.
색칠놀이라 생각하고 색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색칠을 어느정도 끝냈습니다.
휴우 즐거운 색칠이었습니다.
자잘한 효과를 살포시 넣어주었습니다.
마무리로 눈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쓰고
그려서 보여줄 사람에게 선물을 하였습니다.
눈꽃들을 그려대다
제 눈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드네요
안약 넣고 눈을 쉬도록 해야 겠습니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환절기가 절로 생각나는
요즈음입니다. 다들 별탈없이 건강히 환절기
이겨내시길. 여쭙잖은 개발로 그린 제 그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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