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자를 이틀 연속 시켜먹고..

당연히 들어와야할 급여를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틀을 굶었습니다.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3일을 굶었습니다..

저..

물로 배채우려고 돌아다니다가..

쓰레기통에 양념치킨 봉지가 있더군요..

슬쩍.. 열어보니..

한 조각이 실하게 있더랍니다..

냉큼 주워먹었습니다.

너무나.. 맛있습니다.....

이런 일.. 겪으신 분 있나요?.. 저.. 왠지 거지가 된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