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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저저전 초반 진화장을 이용한 견제
게시물ID : starcraft2_27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련곰
추천 : 2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01 13:39:31

자꾸 레더서치에 싫어하는 동족전만 나와서,

가끔 나오는 타종족전은 대차게 말아먹고
동족전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는 련곰입니다. [...


본 플레이는 14~15일벌레 산란못의 부유한 빌드 선택 시,
정찰드론과 진화장만으로 상대방을 견제하여,
더욱 자원 격차를 크게 벌리는 악마같은 플레이로

친목 도모 게임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




우선 무난하게
10일벌레 까지 찍고 대군주를 찍어준 후에,
10번째 일벌레를 정찰을 보내줍시다.
이후 일벌레는 14/18까지 계속 찍습니다.

첫번째나 두번째 상대 본진을 발견했다면,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6~9 일벌레 빠른 러쉬입니다.

아직 드론이 적어 공간이 많이 생길 때이므로,
과감하게 '미네랄 사이'에 진화장을 건설해줍니다.

이후, 빠른 러쉬를 잘 방어하였을 때
상대 후반 운영을 좌절시킬 수 있습니다.


적당히 눈치를 보아, 상대가 방심한 틈에
건설중이던 진화장을 취소하고 가시촉수를 지어,
상대에게 GG를 받아내셔도 됩니다.




두번째는 14~15 일벌레의 부유한 플레이입니다.

상대도 나와 똑같이 드론을 잔뜩 뽑고 있다면,
10번째 일벌레를 정찰에 동원한 쪽이 자원에서
불리한 출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는 상대의 미네랄 부스트 중인 일꾼을 견제하며,
기회를 엿보다 상대 가스완성 전에 '부화장과 가스 사이'에
진화장을 건설하여 줍니다.

상대는 가스 수급에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맹독충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상대 저그는


1. 바퀴소굴을 빠르게 올린다.
2. 저글링을 다수 확보한다.

의 두가지 선택을 강요받게 되므로,

진화장으로 상대 본진을 정찰하시면서
상대에 맞춰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이 플레이의 장점은,

1. 산란못이 없어도 적극적인 견제가 가능하며,
2. 가시촉수보다 체력이 높아 오래 견제를 할 수 있고,
3. 직접공격 건물이 아니므로 드론을 통해 제거당하는 경우가 적으며,
4. 오버로드의 손실 위험 없이 오랫동안 상대 빌드를 파악할 수 있고,
5. 진화장 파괴시 공생충을 통해 추가적인 일벌레 견제를 노릴 수 있다.


의 장점이 있습니다.




원래 있던 팁인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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