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야당간판 달고 나오면 찍어주기는 하겠지만..

난 안철수가 어떤사람인지 전혀 모르겠다

v3만드는 회사 사장이고..자수성가했고..청춘콘서트던가..암튼 그런거를 했다는 거는 들었는데..

서울시장 선거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것도 있고..하지만

좀 뭔가 전면에 나서서 사회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수첩공주가 겹쳐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다..

대선에 안나가면 안나간다고 잘라서 말을 하던가..

물론 이것은 본인에겐 귀찮은 일이겠지만 수많은 국민의 기대가 걸려있는데 오랫동안 숨어있는것도 좋지않은

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