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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관한 글 모순 투성이구나
게시물ID : freeboard_211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진남자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7/19 21:51:41
물론 어제 방송을 못봤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욱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상상플러스는 현재 우리나라 방송 유일의 쓸만한 오락프로라고 생각하기에 글을 씁니다.

글쓴이의 오류

1. 상상플러스의 정답

 정답의 인정은 어느정도 미리 짜여저 있습니다. 답만 요구할때도 뜻도 요구할때도 이미 수차례 있었습니다.

2. 제목 의 "우롱"

 제목에서 자신이 우롱당했다고 말했지만 글의 내용을 보니 단지 기분이 나빴다는 것입니다. 우롱이라는 것은 상대방에 의해 자신이 속여지고 기타 음모 모략에 의해서 해를 입은 것을 깨달았을 때 쓰는표현입니다. 그리고 기분 나쁜 것 또한 단지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몇 출연진에 맞춰진 것일 뿐입니다. 그럼 제목을 바꿔야지요 "노현정 기분 나쁘네." 이 정도로요.  그리고 글쓰신대로 기분 나쁘면 안보면 됩니다. 이것은 제작진의 실수 인것이겠죠 귀중한 시청자를 한명을 잃는 하지만 시청자를 우롱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3. 연예오락프로의 구도

 오락 연예 프로의 기본은 대결구도 입니다. 현재 상상플러스는 초반의 mc끼리의 대결에서 MC가 노현정을 갈구는 각본 그리고 노현정 인기 상승후 mc와 노현정과의 대결로 이끌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어짜피 이런 것은 짜여진 각본일 뿐입니다. 그저 우린 그런것을 보고 말초신경을 자극받는 것이구요. 사실 이런 점이 문제가 된다면 이미 강호동은 방송계를 떠났어야 마땅합니다. 단지 이런 각본이 마음에 안든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집어치워라고 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P.S 개인적으로 노현정은 초반이 참 좋았습니다. MC에게 크게 관여를 하지도 않고 있는듯 없는듯 차분히 진행하다가 요즘들어서 인기 상승후 프로그램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되었습니다.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저도 눈이 찌푸려지는 부분이 많더군요. 특히 가끔씩 "그다지 똑똑하지 않네"라는 생각이 들때 그렇습니다. 출신 대학도 A급도 아니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는...(해당학교분들은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노현정이 과연 미인인가 하는 생각에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여자친구가 없어서 눈만 높아진건가 그렇게 이쁜 얼굴처럼 보이진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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