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직종의 일을 정말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매력이 좋아요.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거나, 혹은 취미로 블로그 포스팅 등을 하시는 분들.
제게 자신의 일을 조금 넘겨주시면 한 번 해볼게요.
제목에서 밝혔듯이 보수는 바라지 않아요.
다만, 제가 쓴 글을 받아보시고 평가를 해 주시면 됩니다.
고쳐야 할 점. 잘 된 점 등을요.
지금 이런 부탁을 하는 것도 어쩌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의 한 가지 방법이라 생각해 오유에 글 남깁니다.

공모전이라든가, 정보가 있다면 그것 또한 부탁 드릴게요.

27세의 회사원이라 글을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지 모릅니다.
그리고 전 전문적으로 글을 업으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만약 일을 맡기신다면 전문가에게 청탁한다는 기분으로 글감을 주지 마시고,
번역으로 따지자면 초벌 번역 아르바이트에게 번역을 맡긴다는 기분으로 글감을 주세요.

원하는 방식, 분량, 문체 등을 가르쳐주시면 제가 확실히 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셔도 되고,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얼마나 할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맡은것은 끝을 낼게요.

끝으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