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그 전여자친구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으나 그 남자가 외국에 가 있는 이유로 만나지는 못하고있습니다
저는 무척이나 그 여자를 사랑하여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여자가 전화와서 같이 영화를 보자했습니다 그 전 여자 친구집에 가는길에 문자가 왔습니다 오는길에 먹을것좀 사오라고하더군요 먹을 것을 사들고 전여친 집에 갔습니다 저희는 친구로 지내기로 말을 햇었기에 저가 예전처럼 껴안는 다던지 뽀뽀같은건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같이 영화보고 얘기하고, 전여친이 안마를 해달라 하여 안마도 해주고 돈 빌려 달라기에 돈도 빌려줬습니다.
제 옆에서 간간히 그남자 문자도 보내더군요.. 보고싶다느니 어쩌느니 같은..
그날밤 저희는 같이 잠을 잤습니다 물론 섹스를 한건아니구요
전 너무 힘듭니다 아직도 그 아이를 사랑하는데 그아이는 저를 부려먹듯이 하니까요 마치 저가 사랑한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대하는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