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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1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망고★
추천 : 1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1 04:01:41
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24시간 영업하는 음식점 책게로 오세요
타다다다다닷(뛰는 소리)
콰당탕!!
김 훈 : 흐읏!... 너무 정신없이 뛰느ㄹr 전봇대에 머리를 콩했네! 나도 차암~
"후훗 귀여운 꼬맹이, ㄱㅋ털 보인다구~ 후훗★ 긔여운 노란색인걸~♥"
김훈의 부끄러운듯 얼굴이 빨개진다.
김훈: ㅎ...핫! 언제 겨털이 삐져나왔다구! 아.. 아니... 넌!★@
독고지영: 맞아!, 난 우ㄹ1 학겨 퀸카 독.고.지.영
김훈: 흥! 너가 우리학겨 퀸카ㄹr는건 나도 알거든!
독고지영: 후훗, ㅅH침한 ㅇH긔구만~ (시계를 보며) E런, 난 20000 바빠서... 나중에 또 보자구~ 노.란.겨.털♥
독고지영은 호탕하게 웃으며 걸어 간다.
김 훈: 저!... 저게에에~!, 앗! 나도 E럴게 아니야! 새 학년이 되는 첫 날이라9~!!
붂끄러워 하던 방금전의 일은 잊은채 김훈은 뛰어갔따.
딩~ 동~ 댕~ 동~
종이 울리며 교실문이 열린다
드르륵
김훈: 헉... 헉... 친구들 아직 지각은 ㅇr니G?
반 친구들: 하하하하, 후니도 차암~ 지각ㄷH장이라니깐~
김훈: 베시시
김훈은 쑥스러운듯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문이 열리며 담임 선생님이 들어온ㄷr
제갈숙희: 여러분 안녕, 난 올해부터 담임을 맡은 제갈수킈라구 해 잘 부탁해~
남학생들: (소곤소곤)ㅇr름답다...
그때 교실문이 열린다.
드르륵
제갈숙희: 첫날부터 지각이라니, 간이 ㅂH 밖으로 나왔9나? 독.고.지.영
김 훈: 아!.. 아니! 넌! 아까 그 ㅆr가지?!?
독고지영: 여어 ㅅH침한 애...긔... 아니... 노란겨털!
김 훈: ㄴ...너~엇!
제갈수킈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쉰다.
제갈숙희: 이봐~ 덜렁이 커플, 연애는 쉬는시간에 하도록
김 훈, 독고지영: 누!... 누가 커플이에요!
반 친구들: 하하하하
세월호를 기억합시다.
세월호를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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