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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11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
추천 : 27
조회수 : 3097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9/03 22:10: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9/03 15:57:08
안녕하세요.
혼자 끙끙 앓다가
온라인상이라도 상담좀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220일 정도 지났네요..
그런데 문제가 좀 생겼네요..
어떤 한 남자가 여자친구한테 밤마다 전화를 하네요..
그것도 일이십분도 아니고 한시간씩요..
그것도 모자라 새벽에도 전화해서는 통화하구요..
제가 전화걸었을때 통화중이길래
여자친구한테 누구랑 그러케 통화했냐고 물어보니까
저한테 그냥 친구라고 하고 숨기는거 같네요..
우연한 기회에 여자친구 폰을 보고 알았구요..
문자메세지에는
그남자에게 제여자친구가
아침에 자기 모해? 나 심심해 일어나..
이런내용 적혀 있었구요..
다른문자는 뭐 딱히 그런거 없었어요.. 근데 그 문자 하나가 되게 신경 쓰이네요..
어떻게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건 좀 아닌거 같죠?
여자친구한테 가서 딱 까놓고 이야기를 할까요?
이야기를 한다면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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